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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硏, 독성유전체 연구협력체계 구축
작성자
koseht
작성일
2006-06-27 00:00
조회
8480
| 오는 7월, 화학硏안전성평가연구소와 MOU 체결 발암성, 간독성, 신장독성 등 평가기술 확립 기대 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이 독성유전체 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한상섭)와 MOU(양해각서)를 7월 중순경 체결하기로 했다. 23일 독성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원내에서 '독성유전체 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 독성유전체 연구 관련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독성연구원 김승희 독성연구부장, 박순희 유전독성팀장, 서수경 연구관과 함께 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송창우 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독성유전체기술을 활용한 독성평가기술개발 연구 협력 ▶각 기관에서 확보하고 있거나, 수행한 독성유전체 관련 연구자료 공유 ▶독성유전체 응용 연구를 위한 기술 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이 포함돼 있다. 유전독성팀 박순희 팀장(이학박사)은 "이번 상호 협력으로, 독성물질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유전독성은 물론 발암성, 간독성, 신장독성, 신경독성 등과 관련해서도 독성평가 기술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사이언스엠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