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게시판

환경독성보건학회의
관련기관행사를 알려드립니다.

세계 3대 경제지 등 국내외 언론, 대덕특구 '주목'

작성자
koseht
작성일
2006-06-13 00:00
조회
8256

22일 일본경제신문 고구레 기자 방문 등...국내 언론인들도 관심 증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언론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미국 CNN 외신기자들이 방문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등 출연연에서 과학현장을 둘러본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일본경제신문 고구레 벤처시장부 기자가 대덕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국내 과학기술부 출입기자 및 데스크들이 대덕을 방문해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는 대덕의 변화상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비단 언론인들의 방문뿐만 아니라 올 초부터 현재까지 여론 주도층이라 할 수 있는 정치 고위급 간부, 산업계 관계자, 벤처투자자, 대학교수 등 약 300여명의 외국인들이 대덕특구를 다녀갔다.

지난 9일 일본 이바라키대학교의 타테와키 교수 외 13명의 시찰단도 대덕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견학했다.

이렇게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은 대덕특구가 국내를 넘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반증한다.

이들은 단지 출연연 등 과학현장만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벤처기업들과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어 세계적 규모의 투자유치도 기대된다.

특히 오는 22일 방문할 예정인 고구레 기자는 총 3일의 일정 중 첫날만 서울 테헤란 밸리를 방문하고 나머지 일정은 대덕에 머물면서 많은 기업들과 접촉하길 바라고 있다.

그는 사장이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소, 대기업 출신으로 주식공개를 한 지 얼마 안되거나 상장하지 않은 기업, 되도록이면 IT 버블 후 창업한 기업들과의 만남을 요청해왔다.

일본경제신문 기자의 이번 방문으로 벤처에 도전한 국내 기업인들의 성공담을 외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고구레 기자의 방문을 원하는 기업은 대덕넷(861-5005, nomuid@hellodd.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출처 : 대덕넷

사업자등록번호 : 101-82-16233 | 대표자 : 최진희

(우)04156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31(도화동 553) 마스터즈타워 2211호

전화/팩스 : 02-743-3745 ㅣ E-mail : koseht@gmail.com

사업자등록번호 : 101-82-16233 | 대표자 : 최진희

© 2022 환경독성보건학회(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Health and Toxicology) .All Rights Reserved